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 후기 (feat. 부작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기를 짧게 써볼까 합니다. 제가 아직 65세 이상이 아니다 보니 정상적인(?) 신청 절차로 맞은 게 아니라 이른바 잔여 백신을 예약해서 맞게 되었습니다. 예약은 일반인이 본격적으로 맞기 시작하는 27일 전날인 26일에 집과 가까이 있는 동네의 한 의원에 전화를 걸어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전화 예약 시 국가에서 네이버나 카카오톡을 통한 잔여 백신 신청 절차라는 게 시작을 하게 되어서 의원에서도 그것으로 신청을 받아서 하게 될 거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혹시 모르니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달라며 제가 22번째 대기자라고 하시더라고요. 27일이 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네이버에 해당 의원의 알람을 설정했지만, 알람은 울리지 않았습니다. 28일이 오후 3시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