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 기어 트리거 버튼 개조
들어가며... 자... 오늘은 한글패치나 유틸리티, 이런 것이 아닌 다이렉트 기어 트리거 버튼 개조기입니다. 다이렉트 기어, 참, 애증의 게임패드입니다. 무선패드로서 나름 저가를 표방하며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서 등장을 했으나 고질적인 트리거 불량으로 유저들에게 집중 포화를 맞은 불운한 녀석이죠. 저는 GTA V 1회차 구매로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패드로 몇 시간을 하게 되면 고장의 기운이 스믈스믈 올라옵니다. 더 "빡세게" 누르다가 결국에는 윈도우에서 "게임 컨트롤러 설정"에 들어가 감도를 새롭게 세팅하고 쓰다가 나중에는 집어 던지게 되죠. 네, 저도 2번이나 교환을 했으나 매번 똑같은 증상으로 "바꿔봤자 시간 낭비겠구나."라며 짜증을 냈더랬죠. 어떻게 매번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상태가 안 좋아지..